전체 글23 대표적인 새해 음식 떡국의 하루 권장량은? 안녕하세요. 무병장수를 꿈꾸는 실버리입니다.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날 하면 무슨 음식이 떠오르나요? 아마 다들 떡국을 떠올리실 겁니다. 명절음식은 보통 칼로리가 높다던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떡국을 먹을 때 칼로리나 영양 성분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떡국 1인분 칼로리, 영양 성분, 섭취 시 주의할 점, 그리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떡국 1인분 칼로리는 얼마일까? 떡국의 칼로리는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한 그릇(1인분, 약 500g)의 칼로리는 350~500kcal 정도입니다. *떡 100g(약 20~25장) → 230~250kcal*소고기 고명(30g) → 50~60kcal*계란 1개 → 70kcal*국물(사골 육.. 2025. 1. 24. 롯데리아 X 나폴리 맛피아 버거 출시 (영양성분, 칼로리, 섭취 시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무병장수를 꿈꾸는 실버리입니다. 다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나폴리 맛피아 님을 아실 겁니다.오늘은 롯데리아와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가 콜라보한 햄버거 2종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맛도 정말 기대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에게 이 햄버거의 칼로리와 영양구성이 어떤지, 우리 건강엔 괜찮을지 한 번 알아볼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와 콜라보했으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나폴리 맛피아 햄버거 2종 맛보기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두 가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랑 함께 가서 두 종류 모두 먹어보았는데요. 1. 맛피아 모짜렐라 토마토 바질 버거2. 맛피아 모짜렐라 발사믹 바질 버거 첫인상부터 남달랐어요. 일반 햄버거와는 다르게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더라고.. 2025. 1. 22. 혈당 올리는 코르티솔 호르몬? 코르티솔의 역할, 영향, 낮추는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무병장수를 꿈꾸는 실버리입니다. 이전 혈당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설명을 하기에 앞서 코르티솔 호르몬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초기 인류를 예로 들어봅시다.초기 인류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언제였을까요? 대표적으로 사냥을 나가서 야생동물과 싸워야 하거나, 적을 만나서 싸우거나 혹은 도망가야 할 때입니다. 이때 인류의 몸에선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이 뿜뿜 뿜어져 나옵니다. 혈액을 빨리 돌게 하면서 근육을 빵빵하게 키워 싸움에 대비하거나 재빨리 도망가기 유리하게 몸을 각성상태가 되게 하지요. 그리고 몸을 움직이면서 몸에 돌고 있는 코르티솔을 소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 인류가.. 2025. 1. 21. 혈당 관리의 모든 것 : 정상 수치, 위험 요인, 낮추는 방법 안녕하세요. 무병장수를 꿈꾸는 실버리입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아프고 병든 상태로 사느냐,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쭉 사느냐가 정말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과장을 좀 보태서 표현하자면 '혈당만 잘 관리해도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라고 보는 주의인데요. 따라서 오늘은 혈당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혈당이란? 혈당(Blood Sugar)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를 의미합니다. 혈당 수치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기준 70~99mg/dL가 정상 범위이며, 100~125mg/dL 이면 공복 혈당장애 (당뇨 전단계),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혈당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 2025. 1. 19.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무병장수의 건강한 라이프를 꿈꾸는 실버리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어릴 때는 부모님이 몸에 좋다며 한약이나 영양제를 챙겨주시면 잘 안 먹지요? 특히 한약은 쓴 맛 때문에 좋아하는 어린이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상하게도 한약 먹는 것을 좋아했어요.영양제든 한약이든 몸보신 음식이든 건강에 좋다는 게 있으면 정말 기분 좋아해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제가 의학 쪽 분야를 전공으로 하진 않았지만 제 주변 지인들은 하나같이 저보고 의사나 약사 하지 왜 지금의 전공으로 왔냐고 할 정도입니다. 특히 제가 챙겨 먹는 영양제가 많고 그쪽 정보를 알아보고 제 몸으로 테스트(?) 해 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주변에서 영양제를 추천받고 싶을 .. 2025. 1. 18. 이전 1 2 3 4 다음